2026년 첫 태양, 어디서 맞이할 계획이신가요?
2025년 12월 20일, 이제 2026년 새해까지 딱 열흘 남았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일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유명한 정동진이나 호미곶은 이미 숙소 예약이 끝나고 인파로 북적이기 마련입니다.
조금 더 여유롭고 특별하게 2026년의 첫 태양을 가슴에 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의 정확한 일출 시간과 지금 아니면 놓칠 숨은 해돋이 명소 4곳을 엄선했습니다.
1. 2026년 1월 1일, 전국 주요 도시 일출 시간표
기상청과 천문연구원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 독도: 오전 7시 26분 (국내 가장 빠른 일출)
- 울산/포항: 오전 7시 31분 ~ 32분
- 강릉: 오전 7시 39분
- 서울: 오전 7시 47분
- 제주: 오전 7시 37분
일출 시간은 고도와 기상 상황에 따라 1~2분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최소 30분 전에는 목적지에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장 빠른 해돋이] 울산 간절곶,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뜨는 해
동해안 일출의 성지 중 하나지만, 호미곶보다 광활한 해안선을 자랑해 인파 분산이 비교적 잘 되는 곳입니다.
- 특징: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7분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의 아침이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 명당 팁: 거대한 소망 우체통 앞에서 새해 소망을 담은 사진을 찍어보세요. 탁 트인 바다 수평선 위로 솟구치는 태양의 붉은 에너지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3. [영험한 기운] 여수 향일암, 기암괴석 사이로 비치는 햇살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이름답게,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특징: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바위들과 바다 위로 솟아오른 기암괴석이 일출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추천 이유: 가파른 계단을 올라 암자에 도착했을 때 발아래 펼쳐지는 남해안의 절경은 올라오느라 고생한 보람을 100% 보상해 줍니다. 새해의 경건한 다짐을 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4. [도심 속 명당] 서울 배봉산, 멀리 갈 필요 없는 일출 맛집
멀리 지방까지 내려갈 여유가 없다면, 서울 도심 속에서도 충분히 훌륭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특징: 동대문구에 위치한 배봉산은 고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감상 포인트: 정상의 해맞이 광장에 서면 서울 동쪽 하늘이 막힘없이 펼쳐집니다. 아파트 숲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매일 보는 서울의 풍경을 아주 특별하게 바꿔줄 것입니다.
💡 에디터’s Talk : 해돋이 직관, ‘이것’ 모르면 고생합니다
저도 내년 인사이트 프레스의 대박을 기원하러 일출을 보러 갈 예정인데요. 😊 현장에 가실 때 가장 중요한 건 **’체온 관리’**입니다. 바닷바람이나 산 정상의 새벽 기온은 상상 이상으로 춥습니다. 핫팩은 기본이고, 장시간 서 있어야 하니 휴대용 방석을 꼭 챙기세요. 따뜻한 차를 담은 보온병 하나가 그날의 컨디션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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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한 해, 태양처럼 빛나길 기원합니다
새해 첫해를 보는 것은 단순히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의 열정을 다시 깨우는 과정입니다. ☀️ 오늘 정리해 드린 해돋이 명소 중 한 곳에서 2026년의 첫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하시길 바랍니다.


























